5일 전 남편이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옆차가 갑자기 무리하게 차선을 바꿔서(a필러에 가려서 안보이는 위치에서 차선 바꾸기 1초전에 깜빡이 킴) 2차선 남편차 뒷차가 차 후미를 박아서 남편이 뇌진탕 진단을 받고 

입원중입니다.

 

뒤에서 박은 차가 사고 유발차가 괘씸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물론 뒷차도 안전거리 미확보입니다만)

경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이 사고유발차에게 저희 연락처를 보내주었지만

저희에게는 연락조차 없습니다.

 

경찰이 사고유발차의 고의성을 입증할 수가 없어서 뺑소니로 처리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보배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사고유발차주는

소리가 나서 자기는 멈췄다 사고가 난 줄은 몰랐다 시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