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집권기 동안 암살 당했거나 암살 시도당한 언론인들

사실 푸틴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제2차 체첸전쟁이었죠

푸틴의 지휘 아래 러시아군은 체첸에서 개막장으로 주민들과 군인들을 학살합니다.

그리고 이를 보도한 언론인들을 암살하거나 시도했죠

그러면서 푸틴은 점점 러시아 언론을 관영화하고 사유화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그렇게 많은 러시아간첩들과 러뽕들이

 러시아를 그렇게 물고빠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가시겠죠?

확인되지 않은 언론인 암살도 이말고도 더 많은걸로 압니다.

 

 

1.아나스타샤 바부로바(Анастасия Бабурова) -  2009년 거리에서 총격당하여 암살당함. 향년 26살. 여성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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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나 폴릿콥스카야(Анна Политковская) - 모스크바 자택에서 총격당하여 암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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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발언 중에서

"푸틴은 모든 사람이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로 인해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 베슬란 인질사건이 벌어졌다. 푸틴은 옛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의 논리를 갖고 있다. 사람의 생명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스탈린식의 철학이 러시아에 팽배해 있다."

 

 

3.미하일 코마로프(Михаил Комаров), 랴쟌(Рязянь) 지역 발행 노바야 가제타 부편집장 - 암살 미수

4.유리 셰코치힌(Юрий Щекочихин) - 독극물 중독 후 암살당함

노바야 가제타 총 편집장이자, 1999년 모스크바와 볼고돈스크 지역에서 일어났던 아파트 폭탄 테러의 공공 조사 위원회 위원이었던 유리 셰코치힌은 2003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동료들은 당시 그의 건강이 활동할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상태가 아니었다며 독살설을 제기하였다. 실제로 그는 2000년에 발생했던 연방 정부 관리의 부패 사건을 취재하던 도중 협박 전화를 받기도 하였다.

5.세르게이 졸로프킨(Сергей Золовкин)  - 암살 미수

6.빅토르 포프코프(Виктор Попков) - 시내에서 저격당하여 암살당함

7.올레그 루리에(Олег Лурье)  - 암살 미수

8.이고리 돔니코프(Игорь Домников) - 거리에서 망치로 암살당함

9.스베타 오를류크(Света Орлюк) -  암살

10.나탈리야 에스테미로바(Natalia Estemirova) (1958 ~ 2009) - 납치 후 살해된 채로 발견됨. 향년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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