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의 경우 유사시 뛰어난 생존성으로 종심타격 메인 기체로 운영 되겠지만,
주 운영 방침은 스텔성 과 비교 대상이 없는 EO-DAS를 비롯한 각종 센세류등을 융합하여
하나의 정보로 가공해서 출력 해주는 센서융합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장상황인식 입니다.
F-35 조종사들이 극찬 하는게 스텔스가 아니에요...바로 저 센서융합을 통한 전장상황인식 능력 입니다.
한마디로 저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간이 지상정찰감시,전파수집감시,
간이 공중조기경보기 등 역활을 하면서, 긴급대응 표적에 대해 긴급 타격, 그릭고 그외 전과확인등
하는 역활을 시키겠다는 거죠.
탄도탄의 장점은 바로 신속 대응 능력,돌파능력 입니다.
예를 들어 F-35를 통해 고가치 표적을 발견 하여,후방으로 정보를 보내면
후방에서는 이를 확인,검토 후 이를 어떤 자산으로 타격을 할것인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화포체계 사거리 밖이면 천상 공중세력에 의한 타격 밖에 없는데,
보통 고가치 표적들은 엄중한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어떤무장을 어떤 비행경로를 통해 타격을 할꺼며,
그에 따른 지원 계획 전자전 및 방공망 제압, 호위기를 몇대를 보낼껀지 등 임무계획을 세우게 되고
여기에 적합한 무장 장착 및 경우에 따라 스트라이크 패키지 구성등 하면 시간이 꽤나 걸리죠.
근데 이를 탄도탄에 임무를 부여 하면 꽤나 시간이 단축이 된다는거죠.
정보를 바탕으로 한 확인,검토 후 결심만 하면 거의 즉각에 가까운 타격이 된다는 겁니다.
북한 전역을 상정 하면 , 탄도탄 비행시간이 거의 분단위이니 말 입니다.
둘을 비교하면 F-35는 격추 되지 않는 이상 계속 써먹을수 있는 다회성 병기 이고,
탄도탄은 1회성 소모 탄약 인데, 결코 저렴하지 않은 탄약 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