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위기 맞음
파운더리는 애초부터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정해져 있는 사업이었고
지금의 문제는 주력인 메모리에서도 경쟁력을 잃어가는 것이 문제임
고대역 메모리에서 하이닉스가 계속 시장점유율을 늘릴 동안 삼성과 마이크론은 오히려 떨어졌음
이유가 수율 문제인데 삼성이 원래 기조가 양산 하면서 수율을 잡는다였는데
지금 그마저도 할 수 없는 상태라 양산을 못하니 생산라인 증설한다고 짓던 오스틴, 평택 공장 건설 중단했음
거기다가 원래 먹거리였던 D램도 불량률이 높아지면서 시장 점유율이 줄고 있고
모바일도 선진국 시장에서는 애플에 싹 밀리고 신흥시장에서나 강세를 보이는데
대부분 마진율이 작은 중저가 보급 모델들
근데 이시장에서도 중국애들이 더 낮은 가격으로 치고 들어와서 점유율 갉아먹음
가전도 엘지에 따였고 글로벌 탑3도 하이얼, 엘지, 월풀로 고정되버림
인텔이 기술적 한계상황에 도달하고 있음. 애플이나 AMD에게 기술적으로 밀리고 있음. 인텔은 파운드리에서 자체 생산을 하고 있는데, 수율이 나쁘다고 함. 설계를 해도, 생산을 못한다고 함. 반면, 애플이나 AMD는 TSMC와 협력을 통해 날아다닌다는 평가 있음. 하지만, 이런 CPU 장르는 과거처럼 빠르게 발전하는데 한계에 봉착하고 있음.
내가 아는 인텔의 가장 최근 삽질은 하이엔드 모델에서 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문제가 되었고, 업계 사람들은 오버클럭깅을 해서 제품을 판게 아닌가 의심을 했음. 만약 그랬다면 최악임.
이미 공정이 2나노에 달하는데, 물리적으로 한계에 달한게 아닌가 생각됨. 따라서, 업계에서는 특화된 칩을 개발하고 있음. 과거와 시장이 달라지고 다변화 되고 있음. NVDIA의 경우도 침체가 있는데, 근본적으로 AI시장 자체가 거품이 아닌가 의심 받고 있음.
AI가 거품이고, 서버나 이런 시장 수요가 정체에 달했다는 평가 때문에 주식도 떨어지고 있음. NVDIA가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도 있고, 따라서 램의 수요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임.
거기다, 전력 공급의 한계로 인해 서버증설도 한계에 봉착하고 있음. 대충 이런 상황이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음.
그리고 요즘 엠쥐들 컴퓨터를 잘 쓸 줄 모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다룰 줄 암. 즉...소비가 감소하고 있음.
예전처럼 컴퓨터로 창작을 하는 세대가 아니라, 소비만 하는 세대임. 요즘 젊은 세대들은..구세대보다 컴퓨터에 서툴고, 조립도 못하는 애들 많으며, 구조도 모름. 타자도 느리게 침. 스마트폰만 잘함.
위의 사항은 소문을 종합한 것임. 언제든 뒤집어 질 수 있음. 지적되는 문제가 해결 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