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틀릴수 있는데요, 전고체는 아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배터리 다음의 차세대 배터리 사양은 이미 개발끝난 것으로 압니다. 저사양은 지금대로 쭉 가고 고사양은 국내업체들이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로 판매됩니다. 지금 전고체가 판매되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대중화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주목 해야 할것이 삼성 SDI가 아닌 삼성전기에서 초소형 고체 배터리를 개발 했다는 내용 입니다.
댓글 내용을 보면 대부분 시큰둥 하거나 부정적 이신데,
상용화 로드맵을 보면 도요타 와 SDI가 가장 앞서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가 실용화 되면, 제일 우선 혜택을 보는게 바로 잠수함 입니다.
설계 단계부터 리튬전지에 최적화 된 잠수함의 경우 같은 부피의 납축전지에 비해
1.6배의 잠항시간 과 3배의 최대속도발휘시간이 가지게 됩니다.
이걸 전고체로 대체 할 경우 여기서 또 최소 2배의 능력이 가중 됩니다.
최대잠항시간은 3.2배, 최대속도 발휘시간 6배가 최소치 입니다.
납축전지가 20노트 속도로 달린다고 하면 최대치가 1시간 입니다.
전고체가 될 경우 20노트 이상 속도가 6시간 이라는거죠.
전고체가 실용화 될 경우, 잠수함 추진 분야에서는 거의 혁명이라고 부릴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원해가 아닌 자국의 영해를 한정 지을때, 원잠 하고 거의 대등한 능력 발휘 한다고 합니다.
이게 그냥 가쉽거리용으로 넘길 내용은 아니라는거죠.
현재 우리의 장보고3이 여기저기에 러브콜을 하는 상황에는 세계탑급의 자국산 리튬전지
산업 기술도 뒷받침 되고 있다는점도 꽤나 작용 합니다.
근데 여기에 자국산 전고체 배터리까지.....문자 그대로 금상첨화 인것 입니다.
일본의 경우 자국의 방위법 과 관료적 행정처리로 호주에서 된통 물 먹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좀더 융통성 있게 대응한다고 하지만, 관료정 행정처리는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거든요.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 경쟁상대가 일본이라는걸 생각 하면, 굉장히 호재인 뉴스 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