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4년 9월 2번째주에서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서 러시아 최대 탄약창 중 하나인 토로페츠 인근을 때려
거대한 폭발을 야기했죠.
근처 러시아인들이 촬영을 한 동영상이 각 보도매체를 통해서 퍼져나갔죠.
그리고 이후
9월 3번째주 20일, 우크라이나는 또다시 다른 탄약창인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인근 탄약창을 때립니다.
바로 티호레츠크.
이곳도 탄약창 치고는 제법 규모가 크긴 한데 토로페츠만큼은 큰 폭발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이 제법 많이 대피했다죠
이제 남은 러시아 최대 탄약창은 바로 시베리아 쪽에 있습니다.
바로 크라스노야르스크 인근 "아친스크"라는 곳입니다.
여기에도 대규모 탄약창이 있는 곳인데 러시아 시베리아 집단군의 탄약창이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멀긴 한데
우크라이나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발 이곳을 때려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개또라이 푸틴의 발모가지를 분질러 버려야겠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확대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구촌 최대규모 최고로 비싼 불꽃놀이 축제를 구경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