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같은 경우 보안성 정말 좋잖습니까...근데 현시대에 삐삐??
휴대폰 사용습관으로 인해, 그로인해 암살 당한 고위직도 있고,
그동안 이스라엘 감청,도청,통신추적 등등 인해, 24년초에 헤즈볼라측에서 대원들에게 휴대폰을
최대한 멀리 하라는 지침이 내려왔었습니다.
여기에 좀더 보안성이 있는 통신기기...휴대폰 처럼 다수에게 통신을 할수 있는 체계를 찾다 보니
저 삐삐가 훌륭한 대안이 된거죠.
문제는 삐삐의 대량 발주는 헤즈볼라가 경쟁입찰을 했으리는 만무 할테고,
상부측만 알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보안에 신경을 써서 구매를 진행을 했다는 겁니다.
그 수량이 5000여대.....
문제는 이스라엘이 이걸 어떻게 알고, 심지어 납품 될 5천여대의 삐삐에 폭약 과 기폭장치까지
심었다는 겁니다.
헤즈볼라측에서는 삐삐,워키토기 폭발 보다는,
1.헤즈볼라 상부측에서 비밀리에 진행 되던 구매건이 노출 된 점.
2.생산,유통,납품 전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어디에서 장난질 쳤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
3.이 사건으로 개개 대원들이 자신들의 장비들에 대해 불신을 갖게 한점.
4. 1항,2항 으로 인해 헤즈볼라 내부 특히 상부층 까지 빨대가 얼마나 꼽혀 있는지 모른다는 점.
에서 굉장히 충격을 받은 상태 입니다.
그여파가 이란이 까지 가네요.
위의 열거 된 내용이 과연 이스라엘 과 헤즈볼라, 그리고 이란에만 국한 된 상황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도 국방 관련해서 중국산 제품 과 부품이 꽤나 많이 들어 와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예시로 든 내용 일뿐 저거 외도 굉장히 많습니다.
화웨이 통신장비를 채택한 LG 유플러스 경우 주한미군 관련 쪽에는 아예 입찰 자체가 안됩니다.
그냥 유플러스 라인 자체가 못 들어 올 정도 입니다.
과연 우리는 안전 할까요?
왜 미국이 중국산 통신기기 장비 들을 넘어서 부품까지 제재를 하는지 이번 헤즈볼라 삐삐
사태로 어렴풋이 다가 오는것 같은데 말 입니다.
이미 중국산 가정용 CCTV를 통해 중국쪽으로 그 CCTV를 구매 한 사람의 또는 가족 생활이
중국에서 돈 주고 팔린다는 이야기는 꽤 됬습니다.
IP 공유기는 말 다한거고 말 입니다.
유사시 과연 우리는 헤즈볼라 꼴 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