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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당한 헤즈볼라 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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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방문 중에 공습 허가를 내리는 네탸나후와 공습 작전을 지휘 중인 이스라엘 공군 지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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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이 F15를 동원, 83발의 벙커 버스터(GBU-28로 추정)를 투하해서 

민간 주거지역 지하에 위치해 있던 헤즈볼라 사령부를 공습함


이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은 물론이고 최고위 지휘부 대부분이 사망 (남은 1명은.. 무섭겠다..)
보너스로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사령부 부사령관도 같이 폭사 당함 

이스라엘군은 최근 몇 달간 공습, 삐삐와 무전기 폭발로 헤즈볼라 중하위급 지휘관들을 제거해 왔고, 
이번 공습으로 최고위 지휘부를 제거하는데 성공하면서 사실 상 헤즈볼라의 지휘체계가 박살 남

헤즈볼라의 후원자인 이란은 비난 성명을 발표하고 헤즈볼라 지지를 선언 했지만..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안전가옥으로 이동..

뉴욕에서 네탸냐후와 휴전 중재 협상을 하던 미국과 프랑스는 이번 공습 격노..

BBC는 ' 야 이제 휴전은 글러먹었고 전면전 터지겠다' 며 개탄

이스라엘의 미친 정보력과 공작 능력으로 인해 이란은 혁명 수비대 간부들을 대상으로 
통신장비나 간첩 활동 여부등을 조사 중이고 보안 수준도 높인 상태

이스라엘도 착한 애들은 아니지만 저런 정보기관의 역량과 군부의 작전 실행력은 본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