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에 나온 것입니다.

 

[단독]보안사 계승 방첩사령부…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걸었다

김관용2024. 10. 14. 15:45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윤석열 정부 들어 새롭게 이름을 바꾼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가 군 보안·방첩·수사 부대의 역사 계승을 명목으로 과거 사령관이었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다시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은 내걸지 않았다.

 

 

방첩사의 역사를 약술하자면

해방 이후 미군정청 정보과에서 출발합니다. 

G2에서 출발한 것이죠.

이후 정보과에서 독립하여 특무부대가 됩니다.

이 특무부대가 민간인학살( 예, 백범 김구 암살 ) , 민간인사찰, 정치사찰, 월권, 전횡 문제가 심각하여

방첩부대로 바꿉니다.

1968년 보안사령부 출범시키고 초대 사령관은 김재규가 됩니다.

전두환, 노태우도 이 자리를 거치죠

보안사령부는 기무사로 다시 안보지원사로 다시 방첩사령부로 이름만 바뀝니다.

 

뉴스를 이데일리에서 보도하였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방첩사는 왜 사람 차별함?

왜 김재규를 쏘옥~ 뺌?

탕탕탕~ 김재규를 빼면 안되죠.

전두환, 노태우 사진 내리도록~

공감대 부족인 군정보기관들 같으니라고 

군은 국민의 응원을 받아야 올바른 군대이지

임명권자 눈치보거나 군 카르텔에 몰두하면 그건 군대가 아니라 사설무력집단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