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무인기 삐라살포 사태 이후

남북한 긴장감이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10월16일 한미일 외교차관협의체가 개최됨.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 국무부 부장관은,

“한반도의 평화로운 통일 적극지지”라고 함.

한쪽은 긴장감을 다른 쪽은 평화를 …

 

미쿡의 찐 속내는 뭘까? 회견 말머리 에는

한국이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했지만,

일종의 경고 메시지로 보여 지네요.

분란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하라는.

 

그런데 ~ 외교차관협의 몇일이나 지났을까?

10월18일,

부칸 파병 관련하여 윤통은 안보회의 소집하여

국제사회는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대응해야만 한다.

라고 발언합니다. 긴장감이 한층 더 쭉쭉 올라가는 듯.

 

혹시 술안주로 까마귀 고기를 …

아니면, 누가 뭐라해도 내 갈길 가겠다. 난 오로지 직진!

그것도 아니면, 감추거나 덮고 싶을 때 한다는 여론몰이?를?

 

우-러 전쟁에 관련 깊은 미쿡도 말을 아끼는데 …

깜박이 없는 발언은 득 보다는 실이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