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하여 이스라엘은
우리의 전투기 100여대가 이란의 방공시스템과 미사일제조시설등 20여곳을 성공적으로 정밀 폭격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이란을 정밀 폭격할수있는 능력이 있음을 입증한것이다 라고 발표하였다
이에대하여 이란은 우리의 방공망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성공적으로 막아냈으며 일부 레이더기지가 피격을
당하였고 희생자가 있었다 (군인 4인이 사망했다고 발표) 그러나 탄두가 가벼운 미사일들이라 파괴력이 강하지 않아
피해는 경미하였고 곧 복구되었다 이번 이스라엘의 범죄에 미국이 함께하였고 최소한 이라크내에 있는 미군기지 상공을 이스라엘공군에 제공하였다 이스라엘은 이란 국경으로부터 100km떨어진 이라크미군기지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이란이 미국을 공범으로 지목한 이상 이란이 재보복을 하게 되면 이미군기지도 공격을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면서 이란은 지금 서구언론들이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으므로 국영언론에 귀를 귀울려줄것을 당부하였다
아래 연합뉴스등 서구언론이 퍼트리고 있는 사진은 테헤란이 아니라 베이루트 폭격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느쪽이 진실을 말하는걸까요 물론 이스라엘이 뻥을치고있고 이란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라크와 사우디는 공습 이전에도 자국 영공의 개방하지 않겠다고하였으며 공습후에도 개방한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할수도 없습니다 100여대의 전투기가 영공을 지나면 자국뿐 아니라 이란을 비롯한 이웃국가의
레이더에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란의 말이 맞습니다 이라크 미군기지 상공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한것입니다
이미군기지와 지중해 통로를 연결하는 항로가 있을것이고 이항로를 이용하여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미군기지로
이동한것입니다 그러나 이미군기지에서 이란으로 들어가는 항로가 있을턱이 없으니 들어가다 요격당하기 싫으면
거기서 공대지미사일을 발사해야죠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이라크와 사우디 영공을 지나지 않고 이란을 폭격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폭격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 하나 그런 증거는 전혀 보이지 않고 이란의 주장을 증명하는
증거들만 보일뿐입니다 중국언론에서는 테헤란 특파원이 전하는 테헤란은 모든것이 정상이다 아침 야채시장은
군중으로 복적대고 학생들은 등교하고 있고 직장인들은 출근하고 있다
공항도 정상운행하고 있다며 테헤란의 일상모습을 전하고 있다
테헤란의 sns에서는 저번 우리의 이스라엘공습시 이스라엘인들은 놀라서
지하대피소로 달려가드니 이번 그들의 공습은 우리의 잠도 깨우지 못했고 깨어있는사람들은 옥상에 올라가
우리의 방공망이 이스라엘의 미사일들을 요격하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고있다며 풍자하고 있고 서너명의 남자들이
옥상에서 이스라엘의 미사일이 밤하늘 어디에 있는지 찾는 모습을 사진을 올리며 조롱하고 있다
이란 방공망, 이스라엘 공습에 속수무책…'힘의 균형' 깨졌다
현실이 어떠하든 우리의 윌스티리트 저널은 소설을 써대고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러시아의 s-300은 무용지물이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에 의해서 s-300 방공포대가 전부 파괴되었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일방적인 타격능력을 보여주었다 이스라엘은 f-35스델스 전투기를 동원하였다
전에 이란이 쏜 미사일 수백발중 극히 일부만이 이스라엘 본토에 도달한 반면 이스라엘이 투하한 폭탄과
미사일들은 쏘는 족족 목표물을 때렸다"
그러나 월스티리트의 소설과는 정반대로 현실에서는 이스라엘의 폭탄이나 미사일들이 테헤란 부근에 떨어지는 모습은
하나도 볼수없고 반면에 저번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공습때에는 거의 대부분의 미사일들이 지상을
타격하는것을 sns영상을 통해서 확인할수있다
평온한 테헤란
텔아비브 인근 군사기지로 쏟아지는 이란의 미사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