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혈맹 종료

북한 수뇌부가 여기 게시판에 보이는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미군 상대로 전쟁을 거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ICBM과 핵잠수함을 개발하는 목적 자체가 

미본토를 저울질해 한국의 군사외교를 고립시키는게

주 목적임을 잊으면 안되며 미군지원을 상정한 

가상시나리오는 말 그대로 쓸데없는 헛소리입니다.

북한의 남한 침공은 남한이  고립되었을때 입니다.

 

공군전력 손실

개전시 과연 현재 운용 중인 공군전력의 몇 %를 유지

가능할까요?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군기지를 정확하게

타격하는 능력을 보인만큼 거리가 훨씬 가까운 북한은

더 많은 미사일을 더 정확하게 타격 할 것임은 분명합니다.

분명 제공권은 우리에게 있겠지만 그 역량과 효과가 얼마나

유지될 수 있는지는 우리 군 수뇌부의 역량과 북한의 방공

기술과 신뢰 수준에 따르겠지만 이번 러시아와의 협력으로

북한 방공능력이 급상승을 염두해야 하며 공군전력 역시

대회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을 염두해야합니다

 

서울 사수

많은 분들이 이 가상 시나리오시 다리를 끊어 진격을

늦춘다는 얘길하는데 외교고립과 공군전력의 피해를 입은

우리 남한이 한강 다리를 끊어야 할 만큼 밀렸다?

개전시 북한이 먼저 끊을 것 같은데요? 

고립된 수도권 인력이 북괴뢰의 영향력에 포함되는

순간 그 전쟁은 이미 우리가 진 전쟁이나 마찬가지고

국가 미래는 암울해지고 수뇌부의 의지로 재탈환을 위해

우리국민의 목숨이 얼마나 갈려나갈지 상상해봐야 합니다.

이 때문에 서울은 절대 사수해야하는 우리의 목숨줄입니다.

 

무기수준차이 

EMP 10 발이면 그렇게 자랑하는 재래식 수준격차 

거의없어질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18년도까지는 확실하게 

EMP에 한국전쟁 수준으로 전락할 꼬라지였습니다.

 

 

이 모든 대전제의 근거는

북한의 상식적 판단과 군전략이 있을 것이라는 점

우리의 외교적 실책과 국제사회에서의 필요성이 약화

되고 있는 점

군과 방산업체간 유착과 나태가 심해지고 있는 점등을

기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