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이 SNS로 젤렌스키 저격
POV: 당신은 수당을 잃기까지 38일이 남았습니다.
트럼프 장남 인성이 삐뚫어져서 조롱한게 아니라 젤렌스키가 자초한 결과
대선 캠페인이 한창이던 9월에 젤렌스키가 무기 지원 협의를 하기 위해서 미국을 방문했는데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군수 공장 노동자들을 격려한다면서 민주당 인사들과 펜실베니아를 방문 함..
펜실베니아가 어떤 곳인가.. 이번 대선 결과를 결정 지은 격전지 중에 격전지..
그런 곳을 젤렌스키가 민주당 인사들과 방문했으니
트럼프측과 공화당에서 난리가 났음..
젤렌스키도 슬쩍 찔렸는지 귀국 직전에 트럼프와 만나긴 했지만 트럼프의 반응은 냉담..
나중에 아예 젤렌스키는 해리스편이라고 찍어버림..
결국 젤렌스키의 위험한 도박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제 트럼프의 시간이 돌아왔는데..
여기서 젤렌스키의 변명을 해주자면..
이미 트럼프 1기 막판에 트럼프가 바이든 장남 수사하는데 협조해 달랬는데
거절해 버려서 미운털이 박혔음.
모아니면 도의 심정으로 펜실베니아행을 결정했을텐데.. 이제 진짜 망했음
내가 돌아왔다
한 잔해
오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