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은 이번 공중전에 대한 파키스탄측의 브리핑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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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공군은 인도 전투기가 LOC 근처의 북부 및 중앙 방공 구획으로 모이는 것을 발견

- 2분 이내에 파키스탄 공군은 사전 계획대로 대응을 시작

- DCA 임무를 수행하던 파키스탄 전투기가 위치를 잡고, 추가 스크램블 진행


인도 측이 LOC 부근의 4개 방향으로 공격 대형 형성을 완료함. 파키스탄 공군은 처음에 라팔로 식별되는 14대를 포함해 60대가 식별되었는데 나중에는 72대까지 늘어남


파키스탄 DCA 임무를 가진 전투기들이 임무 차단을 시작, 총 42대 규모. 이 기간동안 예상되는 교전에 부수적 피해를 막기 위해 민간항공기 대피진행.


인도가 공대지 무장을 발사한 후 파키스탄 공군 참모총장은 교전 규칙을 억제에서 파괴로 전환 명령, 특히 인도가 라팔을 그간 자랑하고 있기에 식별되는 표적중 라팔을 향해 특별히 집중 공격 대상으로 발사.


- 이래서 라팔이 이번 공중전에서 가장 큰 손실을 입음. 전체 공중전은 한 시간동안 지속. 양측 모두 대규모로 편대를 동원했고 전래없는 대규모 BVR 공중전이 벌어졌고 수많은 중장거리 공대공유도탄이 발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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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은 6대 인도군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판단하고 위치도 공개함.


1. 스리나가르, 243도, 38km, LOC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서 MiG-29를 격추


2. 스리나가르, 192도에서 약 35km 떨어진 곳 LOC에서 약 46km 떨어진 곳에서 Su-30MKI를 격추


3. 라팔 1대가 스리나가르에서 약 77km 떨어진 144도 방향, LOC에서 100km 떨어진 곳에서 격추


4. 잠무에서는 342도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서 드론이 격추되었고, LOC에서 35km 떨어진 곳에서 드론이 격추


5. 라팔 1대가 잠무에서 114도 각도로 24km 떨어진 곳에서 격추되었으며, LOC에서 13km 떨어진 곳


6. 라팔 1대가 바틴다에서 약 46km 떨어진 288도 방향, 국경선에서 42.6km 떨어진 곳에서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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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인도 항공기 추락 장소나 정보를 자세히 갖는 이유는 현재 파키스탄 군은 전장에서 레이더 등으로 

식별되는 모든 인도군 항공기에 구체적인 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하고 표시하고 있음. 

 

파키스탄은 LOC에서 수십-수백 KM 범위 내의 세부 공중 전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음.  

 

미사일이 발사되고 적 근처까지 이동후 레이더에 나타난 반점이 사라졌는데 이들을 승리의 증거로 기록하고 

자료를 수집함


또한 라팔 편대(편대 호출부호 고질라)와 인도 사령관간 통신 내역도 공개


 

사령관은 라팔 편대(고질라 3)이 어디 있는지 보고하러고 했지만, 응답하지 않자 다른 라팔(고질라 4)에게 상황 보고을 지시. 그러자 고질라 4 는 공중에서 폭발 봤다고 보고


파키스탄 공군 대변인은 우리가 인도 측에 모든 통신 내역을 감청하고 있고 반대편은 당황하고 있다고 말함.

 

전투에서의 승리는 장거리 미사일과 같은 장비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훈련 수준에도 달려 있다면서 

브리핑 끝


1줄요약: 

파키측은 상황인식 측면에서 인도군을 압도, 인도측 실시간 위치부터 편대 무신 통신까지 싹다 감청해가며

일방적으로 교전을 끝냄

 

출처 : https://www.fmkorea.com/8358346729

 

인도측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파키스탄 측 브리핑 보면 철저하게 준비 된 전략,전술에 인도측이 

크게 당한듯함..............저정도면 라팔 할애비가 와도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