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영흥도 가는길 밤에!  계속 뒤에 따라오시길래 봤는데 저랑 같은 빨강색.. 역시나 했었죠! 신호 걸려서 옆차선에서 창문 여시구 따봉 날려주시고 저랑 같이 계속 같이 가주시구 차 이쁘다고 칭찬해주셨는데 감사했었습니다! 비깜도 같이 켜주시구!!! 어제 동호히 소속은 아니다 하시길래 혹시 보배 시배목 회원분이실까 해서 글 남겨봐여! 어제 기분전환 너무너무 잘 되었습니당! 감동이었어요 ㅠㅠㅠ 이런게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역시 이게 행복 인것 같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