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으로 이사오고 나서 그나마 가까운데가 에버랜드 쪽 드라이브 길인데...

 

좋죠 거긴 진짜... 근데 진입하는 동안 고물차  쇼바 다 박살날거 같아서 잘 안가게 되고....

 

맨날 가던 남한산성은 아반떼 엔 나오고 나서 밸엔 아엔 횽아들이 중침을 너무 심해서...

 

자정쯤 편도 한번에 5대 이상 맞은편에서 중침 꼳....

 

생명이 위태로와서 못가겟어요... 와이프 한테 이야기 했다가 등짝 맞고 남한산성 출임금지 당함;;;

 

자유로나 시화나 하늘소는 50킬로 이상이고...

 

남양주에 요새 드라이브 까페 많이 생겨서 땡기던데...하아...멀다...

 

용인 쪽 드라이브 까페들은 에버랜드 처럼 가는길에 쇼바 다 뿌사지겟...

 

외로운 느릿느릿 차쟁이는 오늘도 인터넷으로 항공지도를 켜놓고 해메다 잠들겠죠 ㅎ

 

경기남부 분들은 어디로 다니시나요? 무서운 횽아들 없는데요 ㅋ

 

시속 30~ 50 굽이길 드라이브 하고 싶습니다 ㅠㅜ 고속 도로는 타기 싫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