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출발해서 처가(전주ㅡ>양산)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대부분 주행보조를 사용했고 자동차선변경후 우측 흰색차선 안전지대가 헤깔렸는지 한번 풀린거 빼곤 잘갔어요 ㅎㅎ
주행보조라고해도 제한속도 +10%로 쾌적하게 주행했으며 주변차량 흐름이 빠를땐 여기서 약간더 올리기도 했으며 합류지점이나 추월할땐 시원하게 급가속도했습니다.
다만.. 이제 예전(?)같지않아서 뻥뚫린 전방이 아니면 추월하기보단 안전거리두고 흐름에 맞추는게 편하더군요.
연비는 집에서 진영휴게소까지이고 이후 처가까진 약간 줄긴(l당11.6km)했어요 ㅎㅎ
이쯤에서 외쳐봅니다. 엠이야 가속이 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