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조용하네요.
일요일 이시간 내일도 연휴라 쉬는데 화려한 차들도 없고, 바이크들도 없네요ㅎㅎ 항상 명절이고 휴일이고 뜨거울 시간대인데 말입니다. 덕분에 조용히 가을 느낌 느끼고 있습니다. 좀 일찍이 녀석으로 내려왔는데 즐겁네요. 어택 같은건 할 기분도 아니고 안했지만 그저 즐겁게 해줍니다. 전국이 무더위로 고생중이지만 밀양은 역시나 덥기로 소문난 지역인데 매우 덥습니다. 밤에는 그래도 가을스럽긴 하네요. 명절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려오는길에 역시나 명절답게 무개념 차들 너무 많던데 무사 귀가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