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전차주님 손바닥에 수세미가 달리셨는지...
깨끗한 내장과 달리 핸들상태가 그냥... 시멘드 바닥같습니다
...
전제적으로 상태가 안좋아 새걸로 교환할려고 알아보았으나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는 상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반 핸들커버는 그립감이 안좋아...
다시는 안하겠다 다짐했건만... 한땀커버에 다시 도전하기로 합니다
에어백 분리해주고...
커피 한잔하자고 꼬셔서 온 시배목 동생들을 부려먹기로 합니다
ㅋㅋ
분리 완료
어우... 상태가... 안좋아...
내장재 색상과 같은 베이지로 선택했습니다
으아... 하기 싫다
휴... 바느질 완료
하단 커버도 상태가 너무 안좋습니다
이건 도색해주기로 합니다
전에 휠도색 DIY 해볼려고 사놨던 건메탈 락카가 있어 이걸로 칙칙...
클리어까지 올려주고... 도색 완료
조립은 분해의 역순
하앍... 진짜 다신 하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