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로 한 대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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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차를 안빼냐 같이 쓰는 공간이지 않냐
알박차주: 일주일에 2번 차량을 쓴다 그래서 안 뺀거다
나: 어차피 일주일에 2번 차량 쓰는거면 차라리 다른 장소에 주차를 하면되지 않냐 그 공간은 집앞이라 다들
주차하고 빼고 하면서 쓰는데 그렇게 계속 대놓으면 다른 사람들은 사용을 못하지않냐
알박차주: 그쪽은 누군데 그러시냐고
나: 여기 주민이다
알박차주: 근데 왜 화를 내세요
나: 이틀동안 차를 계속 대놔가지고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본건 생각안하냐. 여기는 공용 도로라서 다같이 쓰는 공간이다
다른 사람들도 댈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알박차주: 저도 댈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나: 그러니깐 같이 쓰면되지않냐
알박차주: 자리가 없어서 그러거다
나: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 자리없어서 다른데 찾아다니면서 주차한다. 그럼 나는 신고하겠다.
알박차주: 신고하세요 나도 댁 차량 신고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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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대화에 나왔듯이 사진에 장소가 집 바로 앞이여서 차량 1~2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몇 일 전부터 한 차량이 계속 같은 장소에 차를 박아가지고 빼지도 않고 있길래 전화해서
애기했습니다. 진짜 말이 안통하네요.
이런 이기적인 주차빌런 참교육 뭐가 있을까요??아오!!!!!!!!!!!
씨씨티비 고장낸 다음 차량 다 부셔버릴까도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