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청호 대신, 용담호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컨버터블 소프트탑 성지에 상담할 게 있어 전주로.
결론부터 말하면, 환자인 거 알겠는데 그냥 타세요.
설명 아주 친절하시고, 양심적이시네요. 굳굳~!!!
어디 갈 때, 진입로와 주차장만 보는데요. 합격~!!!
하늘이 새파란 것이, 아주 그냥 가을가을합니다.
이제 11월인데, 반팔 + 선글라스 + 오픈이라니...
예쁜 건물과 공간의 카페군요. 첫 손님, 접니다.
카페 통으로 빌린 기분을 즐기는, 평일의 여유...
좋은 분위기에서 편히 잘 쉬다 올라왔습니다. ^-^
10월의 마지막 밤이자, 제 생일 밤이 깊어가네요.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훈훈한 시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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