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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오천탄 GN7 2.5 구랑죠 렌트했습니다.
아무리 렌트카라 하지만 이거 제가 바로 택시기사가 되네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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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뱃살처럼 출렁출렁 거려서 뒷자리 마나님은 넓다고 좋아하네열!
아직도 직진 못하는건 흉기 종특인건가?
스티어링휠 유격도 할머니 빤쓰마냥 쭉쭉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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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뗀도 그렇고 차로이탈 강제 스티어링은 기계따위가 휴먼을 컨트롤하다니 불빠따 치고 싶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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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뒷좌석은 광활해서 좋지만 운전자는 별로인 차 같습니다.
세글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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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노!
잼!
하긴 그랑죠를 누가 재미로 탈까 ㅡㅡ
다 제 잘못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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