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막바지에 접어든 토요일이네요
문삼횽과 접선후 엘리사횽과 만난곳은 증평에 위치한 모토아레나!
일단 먹고합시다.
3층에 위치한 스넥바로 가보니 트랙이 한눈에 보이네요
왠지 인제를 축소해준 것 같은 분위기에 핫도그 입에 물고 한컷
서약서같은 동의서를 작성해줍니다.
첨엔 두세션만 끊어줍니다.
한세션은 도저히 가성비가 안 나와서..
티켓을 들고 교육장으로 이동합니다.
10분정도 되는 동영상 시청과 간단한 안전교육
이후 그리드로 내려갑니다
문삼이횽 뒷태 한방 찍어줍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세션은 세사람 다 탔는데 첫째세션에 짭프로가 제대로 촬영을 못해줘서 영상 날려먹고
둘째세션은 장갑끼느라 어물쩡거려서 늦어졌는데 거리가 너무 벌어져서 두분을 못 쫓아갔네요 ㅠㅠ
뭔가 억울하기도하고..
저만 두세션 더 끊고 탔는데 아마 그때가 4시20분과 4시40분 셔션이였을껍니다.
이후 5시 세션에 들어가신 발포비타민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솔찍히 놀랍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영상(링크온리)
본의아니게 양학ㄷㄷ
https://youtu.be/hvlzQj51SLk?si=PRCrRmjktE9LQhgR
어쨌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_+
연휴때 너무나 더러워진 아이포터..
이번에 기추한 서울엘리사님의 120d...
카페에서 작별(?)커피를 마시고 해산합니다.
아마 가을쯤 되야 다시 만날수 있겠네요
글적고나니 깨달은점.
어후 삭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