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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벚꽃이 이른, 산 속 꼬부랑길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마치 선물처럼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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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겨울이 지나, 이제 봄이 왔나봅니다~

 

2025년 4월 4일은 봄날로 기억될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