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야기에서 전해드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 이야기 그 첫 번째, BMW 편입니다.
▲ 아직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천으로 뒤 덮인 채 은은하게 미등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이 공식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갑자기 시선집중!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가 입장하자, 수 많은 플래쉬가 번쩍거립니다.
그렇게 예고없이 등장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등장으로 BMW 부스는 순식간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BMW 640i Gran Coupe 공개모습을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 다니엘 헤니와 BMW 코리아 사장이 함께 BMW 640i Gran Coupe를 공개하는 모습입니다.
▲ 가려져 있던 천을 걷어내고, BMW 640i Gran Coupe를 바라보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에선 미소를 엿볼 수 있습니다.
▲ 보배드림 카메라를 향해서도 멋있게 한 컷!
▲▼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선 자연스러움 마저 느껴집니다.
▲ 다니엘 헤니와 BMW 640i Gran Coupe는 놀라운 조화를 이뤘습니다.
BMW 640i Gran Coupe를 시작으로 BMW의 부스는 본격적인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1. BMW 640i Gran Coupe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로, 2도어 컨버터블과 쿠페에 이은 6시리즈의 3번째 모델입니다.
역동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 모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 정교한 섀시 기술의 결합으로 BMW 특유의 탁월한 다이내믹 드라이빙의 경험을 선사하며, 또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BMW 6시리즈 그란 쿠페의 외관 디자인은 날렵함과 다이내믹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낮은 전고와 뒤쪽을 향해 뻗은 BMW 특유의 측면 라인 그리고 활 모양으로 흐르는 루프라인 등을 통해 4도어 모델의 새로운 미학적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존 6시리즈 2도어 쿠페보다 113mm 더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뒷좌석도 한층 편안해졌으며, 트렁크 적재 용량은 460리터에서 최대 1,265리터까지 확장 가능해 실용성을 겸비했습니다.
다이내믹함과 효율성 BMW 6시리즈 그란 쿠페에 장착된 BMW 트윈파워 터보엔진은 직렬 6기통 가솔린엔진으로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5.8kg.m의 출력을 발휘합니다.
이외에도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 에코 프로모드가 포함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Driving Experience Control)을 통해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2. BMW 뉴 M5
5세대 BMW 뉴 M5는 레이싱카의 드라이빙 성능과 섀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M’의 성능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BMW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V8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560마력(6,000~7,000 rpm), 최대토크 69.3kgW29;m(1,500~5,750 rpm)에 제로백이 4.4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평균 연료소비량은 신연비 기준, 리터당 고속 10.0km/l, 도심 7.1km/l, 복합 8.1km/l 이며, 특히, 이전 세대에 비해 최고출력은 10%, 최대토크는 30%씩 각각 향상됐습니다.
아울러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와 압도적인 엔진 성능을 뒷받침하는 BMW 뉴 M5의 섀시 기술은 매우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식 조절 댐퍼와 M 스티어링휠, M 다이내믹 모드와 연계된 안전 제어시스템, 고성능 컴파운드 브레이크 등은 본래 레이싱카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M카 최초로 다기능 스티어링휠에 2개의 M 드라이브 버튼을 배치해 운전자가 직접 주행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운전자는 DSC 모드와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 매핑, M 서보트로닉과 M DCT 드라이브 로직 변속 프로그램 등을 모두 각각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BMW 편 - ② 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