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북상으로 무더위가 한 풀 꺽인다고 하는데요,

보배드림 회원님들도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바랍니다.^^

 

하지만 아직은 무더운 여름!!

빠른 스피드로 한낮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남 영암에서 3전까지 경기가 마무리 된 무한질주본능을 자랑하는 짜릿한 쾌감,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

 

 

 8월 25일(토) 4전을 강원도 태백에서 앞두고 있어 그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란?

아마추어 클래스인 첼린지레이스와 프로 클래스인 챔피언십으로 치루어지는 경기입니다.


첼린지레이스로는

현대 자동차의 아반테 챌린지레이스와 기아자동차의 포르테쿱 챌린지레이스로 펼쳐지며,

챔피언십으로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으로 이루어 집니다.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은 챔피언십 7라운드, 첼린지레이스는 5라운드의 경기가

치루어 집니다.

챔피언십의 경우, 2전과 3전의 토요일 및 일요일에 각각 한 개 라운드씩 열리게 됩니다.

현재까지 1전~3전까지 시합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클래스가 원메이크 차량으로 이루어 집니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포르테굽 챌린지레이스로 펼쳐지는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는 모두 한차종으로 경합을 벌이는 원메이크 레이스입니다.

동일한 조건에 경기를 하게 되므로 드라이버의 기량이 더욱 볼거리입니다.

 

지금까지 3전까지 상반기 모터스포츠 경기가 마무리 된

2012 코리아스피드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 상설트랙 및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올 시즌 7전의 경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일정은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본 대회는 원래 2003년 스피드페스티벌(Speed Festival)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였다가

2011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과연, 챔피언들 상금은 얼마일까요?

 

 

그럼, 지금까지 치뤄진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 대표 챔피언 십

제네시스 쿠페 1전~3전까지의 경기결과를 생중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전,  지난해보다 무려 10배 이상의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시작된

        이 경기에서는 최명길선수(쏠라이트 인디고)가 우승을 차지,

        그 뒤를 이어 2~3위는 첫 출전인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팀 장현진, 전대은 선수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2전, 챔피언들의 아찔한 스피드 경쟁이 펼쳐진 이 경기에서는 쏠라이트 오일기 선수가 우승,

       타카유끼 아오끼선수(인제오토피아), 최명길선수(쏠라이트인디고)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7월 15일 궂은 날씨에 치뤄진 대망의 3전, 김동성(전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황선홍(전 레슬링 국가대표), 한민관(개그맨) 등이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김중근선수(아트라스BX)가 우승을 차지

그 뒤를 이어 최명길선수(쏠라이트 인디고)와 이승진선수(채널A 동아일보)가 2~3위를 했습니다.

 

 

그럼 제네시스 쿠페 1전~3전까지의 종합 순위 결과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1위 : 최명길_쏠라이트 인디고(72)
 2위 : 타카유끼 아오끼_인제오토피아(52)
 3위 : 조항우_아트라스BX(51)
 3위 : 오일기_쏠라이트인디고(51)
 5위 : 김중군_아트라스BX(46)

 

우승을 한 '최명길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다른 팀들도 무섭게 올라오고 있어,

상당히 위협적이게 느껴진다. 하지만, 스탭과의 호흡도 최고라고 생각해 더 열심히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명길 선수는 물론, 다른 선수들도 피와 땀을 흘려가며 레이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우리 한국 모터 스포츠의 미래도 밝은거겠죠. ^^

 


아직은 우승을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한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

이제 8월 25일 (토) 태백레이싱파크에서 불꽃튀는 4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태백 레이싱 파크 가는 길

 

 

 

 

KSF는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의 목표를 이어받아

모터스포츠를 처음 시작하는 아반떼, 포르테쿱 챌린지 클래스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양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보배드림 여러분께서도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이번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KSF)에도 많은 관심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다음에 더 좋은 행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 2012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

* 자료출처 :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