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마무리로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포함)들을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차량은 포드의 뉴 익스플로러 입니다.
'기름먹는 하마는 없다. 고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은 2012 뉴 익스플로러'
미국차 하면 흔히 '기름먹는 하마' 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그런 미국차는 이제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치솟는 유가로 인해 고효율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모델들 중. 포드의 뉴 익스플로러가 있습니다.
포드의 대표 SUV 하면 역시 익스플로러 입니다.
신형 3.5리터 Ti-VCT 엔진 6단 오토미션으로 294마력입니다.
2011년의 4.0 리터 보다 출력과 연비가 좋아진 성공적인 다운사이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뉴 익스플로러는 그 이름에 걸맞도록 도시는 물론 진흙 눈 등의
거친 험로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지형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이얼을 돌리는 것으로 적용 가능하죠.
오프로드 안정성을 확보하는 주행제어장치와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ACC 기능 등
첨단 편의 사양도 자랑거리입니다.
'뉴 익스플로러' 사양
<출처:포드>
'뉴 익스플로러' 국내 신규등록량
2012년 신규등록 (대)
<자료 : 한국수입차협회>
사진제공 :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