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11일간 개최됩니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해 전회 행사에 비해 49% 증가한 면적으로,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179개 업체가 참가하여 211대의 최신 차량이 전시되었습니다. 더욱 커진 규모만큼 신차 발표 규모도 기대가 되는데요,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될 차량들을 모아봤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부스에서는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 ‘AG’와 현대차 최초의 준대형 디젤 차량인 ‘그랜저 디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현대 그랜저 디젤

 

그랜저 디젤에는 유로6를 충족하는 2.2 R엔진이 탑재됩니다.

 

현대 차세대 전륜구동 플래그십 AG

 

현대 인트라도 콘셉트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국내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현대 벨로스터 미드십 콘셉트

 

미드십 엔진을 탑재하여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벨로스터 미드십 콘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좌우 모두 2도어이며 엔진이 뒤쪽에 탑재되어 후륜을 구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자동차

 

기아 올 뉴 카니발


9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합니다. 올 뉴 카니발은 지난 22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언론 대상으로만 공개되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되었습니다.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족을 위한 안전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 GT4 스팅어 콘셉트카

 

국내 최초로 고성능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GT4 스팅어(Stinger)’와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니로(Niro)를 선보였습니다.

 

기아 니로 콘셉트카

 

 

쉐보레

 

쉐보레 카마로 컨셉트카

 

6월 26일 전세계에 동시 개봉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트랜스포머4의 주인공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 컨셉트카’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르노삼성

 

르노 이니셜 파리 콘셉트


르노삼성은 부스 내에 르노존을 구성하여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Initiale Paris)’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닛산

 

닛산 캐쉬카이

 

닛산이 올해 하반기 한국시장에 도입할 첫 디젤 모델 '캐쉬카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015 닛산 GT-R

 

2015년형 GT-R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BMW

 

BMW M4


BMW는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과 고성능 모델인 BMW ‘뉴 M3’, ‘뉴 M4 쿠페’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BMW 뉴 ‘X5 xDrive40d’와 ‘뉴 428i’ 스포츠 라인 등 새롭게 추가된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BMW M3

 

 BMW 420d xDrive 그란쿠페

 

BMW 모토라드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플래그십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Exclus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렉서스

 

렉서스 NX 300h


렉서스는 10월 출시될 렉서스 컴팩트 SUV 하이브리드 ‘NX 300h’, 11월 출시예정인 ‘RC F’ 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쿠페 콘셉트인 ‘LF-CC’ 등 3종의 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렉서스 RC F

 

렉서스 LF-CC 콘셉트

 


마세라티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이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디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C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는 '더 뉴 C클래스'와 새로운 컴팩트 SUV '더 뉴 GLA클래스'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본격적인 국내 출시 이전에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먼저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GLA 클래스

 

'더 뉴 GL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컴팩트카입니다.

 

 

아우디
 

아우디 A8 L W12

 

아우디는 A8의 롱휠베이스 버전인 '더 뉴 아우디 A8 L W12'와 'A3 스포트백 e-트론'을 공개했습니다.

 

아우디 A3 e-tron

 

'A3 스포트백 e-트론'은  150마력의 1.4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총 20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7.6초, 최고 속도는 222km/h에 달합니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전기차 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한번 주유로 94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재규어 C-X17 콘셉트

 

랜드로버는 신차 2종과 콘셉트카 ‘C-X17’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콘셉트카 ‘C-X17’은 재규어가 개발한 혁신적인 알루미늄 자체 구조인 iQ[AI]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재규어 최초의 스포츠 크로스오버 모델입니다.

 

재규어 F-TYPE 쿠페

 

재규어는 ‘F-TYPE’쿠페를 선보였습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의 롱휠베이스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레그룸을 186mm 확장시켰으며, 이그제큐티브 시팅 패키지를 채택해 시트 각도는 최대 17도까지 조절 가능해져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를 제공합니다.

 


캐딜락

 

캐딜락 올 뉴 CTS

 

CTS 세단의 3세대 모델 ‘올-뉴 캐딜락 CTS’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올 뉴 CTS는 중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 견고한 경량 차체 및 최고출력 276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아트 앤드 사이언스’ 디자인 철학의 최신 표현 반영한 정제된 디자인, 운전자 중심 설계 및 최첨단 안전 시스템 등 캐딜락이 정의하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캐딜락 엘미라지 콘셉트

 

그랜드 쿠페 컨셉트카 '캐딜락 엘미라지'를 공개했습니다. 엘미라지는 캐딜락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최상위 라인업 및 럭셔리 드라이빙에 대한 캐딜락의 비전을 담은 차량입니다.

 


토요타

 

토요타 NS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기술의 종가답게 하이브리드 체험존을 마련하고 미래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NS4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토요타 FUN-Vii 콘셉트

 

‘바퀴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Fun-vii’ 콘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포드-링컨

 

링컨 올-뉴 MKC


링컨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앞둔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올-뉴 링컨 MKC"를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올-뉴 링컨 MKC'는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링컨의 디자인 DNA를 새롭게 해석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안전/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는 모델입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골프 GTI'의 7세대 신형 모델과 7세대 '골프 GTD'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시판에 나섰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GTD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콘셉트

 

'크로스블루(CrossBlue)' 콘셉트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폭스바겐 폴로 R WRC 랠리카

 

지난해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우승컵의 주인공 '폴로 R WRC 랠리카'를 선보였습니다.

 


미츠오카


국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미츠오카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미츠오카는 모든 차량을 각 장인들의 손을 거쳐 수제작 주문 방식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는 3가지 모델의 차량을 선보입니다.

 

미츠오카 오로치

 

일본 전설 속 뱀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오로치(OROCHI)'는 일찍이 동경모터쇼와 북경모터쇼에 소개되어 독창적이고 특별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미츠오카 히미코


이밖에도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가진 '히미코(HIMIKO)', '가류 컨버터블(GALUE Convertible)'을 소개했습니다.

 

미츠오카 가류 컨버터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