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자동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철학과 성능. 무엇보다 쉽게 볼 수 없다는 희소성이 합쳐진 궁극의 자동차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롤스로이스 레이스 차량은 쿠페형 모델로
세단형 모델보다 더욱 역동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합니다.
이 차는 쇼퍼드리븐 보다는. 직접 롤스로이스를 운전하고 싶은 오너 드리븐을 위한 롤스로이스로 볼 수 있겠네요.
각종 첨단 기능으로 운전자를 배려한 운전석 시스템은.
롤스로이스를 기사에게만 운전을 맡기기 아깝다는 생각을 들게 할겁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탄생한게 아닐까요?
6.6리터 12기통의 600마력이 넘는 엔진은 롤스로이스 레이스의 묵직한 차체를
시속 100km/h 로 가속시키는데 5초가 걸리지 않습니다.
실내는 오랜시간 차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그랜드투어링 카의 모습을 모여줍니다.
타협을 하지않는 등급의 소재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조립하는 롤스로이스는 주문생산 방식이고 오래걸립니다.
도어가 역방향으로 열리는 것도 롤스로이스의 특징입니다.
코치도어라고 하는 이 도어는, 버튼 하나로 닫을 수 있습니다.
문의 여닫을 때의 느낌 하나하나 고려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품격이 넘쳐납니다.
워낙 큰 차이다 보이 쿠페형임에도 넓은 트렁크를 자랑합니다.
편안한 실내공간은 롤스로이스에서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4인승 세단을 탄 것 이상으로 쿠페형에서는 보기힘든 안락한 뒷좌석을 제공합니다.
오너드리븐을 위한 차 답게. 롤스로이스 우산이 앞좌석에서 뽑아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레이스(Wraith)는 사전적 의미로 사망직전, 직후에 나타나는 유령이라고 합니다.
롤스로이스의 특징인 유령처럼 조용한 주행과 묵직하고 부드러운 승차감.
마치 공중을 떠서 달리게 하는 마법같은 품격이 느껴지는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