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리스토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수리하여 복원 시키는 수준을 벗어나. 완전 다른 신차의 느낌을 받을 정도의 개선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리스토어의 특징 중 하나는 외관의 큰 변화입니다.
인기있는 갤로퍼 리스토어
가끔 소개되는 다마스의 마이크로 버스 리스토어 등이 있는데요.
이런 리스토어들은 오래된 낡은 차들을 변신시키는 과정이지만.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차들을 용도에 맞도록 손봐서 새로운 모델로 내놓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GM대우 뉴 라보 롱카고 DLX 모델은
2014년 10월 등록된 아직 새차냄새도 빠지지 않은 차량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차량을 재 탄생시켜 특별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희소한 차량입니다.
원색의 조합이 마치 장난감 자동차를 보는 듯 합니다.
스넥카 활용을 위해서 제작 된 차량으로 행사 홍보 등에 적당합니다.
스트라이프 커버가 덧씌워진 스티어링 휠.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실내도 전체적으로 동화같은 색 배열을 통해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고전 영화에서 자주보던 극도로 심플한 휠캡.
차의 외관 인상을 의외로 휠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이런 휠캡은 전체적인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어린이용 학용품이나 완구에서 볼 법한 색 조합은
이 차가 단순하게 달리고 짐을 운반하는 성격에서 벗어나서 특별한 장소에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용도로
크게 탈바꿈 하게 합니다.
물론 기능성도 빼놓지 않습니다. 용도는 다양합니다.
눈에 확 띄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사람들 시선집중하기엔 탁월한 차량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차량을 소유하고 싶은 개인
시선을 끌어모으는 차량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하고 싶은 사업자 모두에게
리스토어는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작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