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전시장은 2012년 새해 초에 소개해 드렸던 BMW 송도전시장의 두 번째 이야기인,
MINI 송도전시장입니다.

같은 장소에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엄연히 두 개의 별도 공간에서 차별화를 두어 진행되고 있는
전시장이라 더욱 특색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였던 BMW 송도전시장의 이야기가 궁금하신분은 (☞ http://goo.gl/29xUa)

새로운 국제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인천 송도 신도시 중심에 오픈하게 된 ㈜바바리안 모터스의 MINI 전시장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660㎡(약200평)의 대지 면적에 지하와 1층 전시장,
2층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INI 송도전시장은 15년째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명차 BMW를 인천과 경기 및 서울 강서지역의 고객분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바바리안 모터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MINI와 BMW 공식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1996년 인천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목동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하였습니다.

15년째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명차 MINI와 BMW를 인천과 경기 그리고 서울 강서지역 고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공식딜러입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소모적인 판매 경쟁보다는 기존 고객들이 느껴왔던 수입차 정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한
정비 서비스의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 강서 서비스센터를 비롯하여 2011년 10월 일산 서비스센터를 열었으며, BMW의 경기도 서비스센터 중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최대 규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BMW 코리아 소개

BMW 코리아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인 BMW 그룹의 100% 투자 국내 현지법인으로 1995년 수입차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개념을 도입하고 고급차에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내 고급차 시장의 리더로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 왔습니다.



▶ BMW 차량

최상의 승차감, 고품격 스타일, 안전성, 그리고 첨단 기술이 조화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는 현재
3, 5, 7시리즈를 기본으로 고성능 스포츠세단 M3, M5, M6를 비롯,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인 X5와 X3,
그리고 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 650i 등 거의 전 차종과 모터사이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개별적인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차량인 인디비주얼 모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에 이어
2005년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인 MINI를 모두 국내 출시함으로써 BMW 그룹의 모든 프리미엄 브랜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BMW 딜러

BMW 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7개의 BMW 공식 딜러하에 33개의 전시장(2개의 MINI 전시장 포함)과 최고 설비를
갖춘 29개의 서비스센터 등 수입차 최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표준화된 QMA(Quality Management) 딜러
시스템으로 BMW를 찾는 고객이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어디서나 동일한 차원의 높은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BMW 센터

BMW 코리아는 고객 편익을 위해 차량 정비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BMW 부품물류센터와 차량물류센터 등
대규모 국내 투자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6년 말 경기도 이천에 확장 이전한 부품물류센터
(Regional Parts Distribution Center)는 4,600평 규모의 수입차 최대 규모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주요
부품물류창고의 역할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차량물류센터 또한 수입차 최대 규모로 일일 40대,
연간 10,000여대를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고객에게 최고 상태의 차량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07 4월 수원으로 확장 이전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규모 면에서는 내용 면에서나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비스 네트워크에 중점을 둔 인천 경기의 MINI 명가, MINI 송도전시장




1층은 884㎡ (약 168평)면적에 MINI와 BMW차량이 각자의 브랜드 컨셉트에 맞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의 시선과 기분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는 단독으로
차량 20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대형 중앙 도어로 분리된 MINI 전시 공간은 도시적이면서 과감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조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닥과 평면을 동시에 수 놓는 MINI 워드 마크와 MINI만의 특색 있는 BAR,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과
액세서리 부스까지 마련되어 있어 전시장을 찾은 MINI 고객분들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넓은 도로와 탁트인 하늘의 조화가 어우러져 시운전을 하기에도 최적의 코스라고 할 수 있어
사람들의 감성적인 면까지 자극되는 최적의 시승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MINI 전시장은 목동,부천,일산 그리고 2011년 신규 오픈한 새롭게 소개해 드릴 인천 송도전시장이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미니쿠페가 MINI 송도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반겨줍니다.
 


MINI 전시장 앞 쪽으로는 독특한 조형물을 전시해 두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병 모양의 풍선속으로 미니 한 대가 '쏘옥'.




창 넓은 전시장의 유리를 통해 맑은 햇살이, 미니 전시장을 내리 쬐고 있습니다.
 


전시장으로 들어서자, 미니쿠퍼가 반겨줍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BMW 송도전시장의 실내 컨셉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 BMW 송도전시장의 실내가 화이트색상으로 보다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MINI 송도전시장을 블랙의 기본 실내색상에 강렬한 레드가 가미되어,
'젊음'을 위한 역동성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레드가 MINI 매장의 컨셉을 명확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독특하게 전시장 바닥에 나타나있는 MINI가 MINI 송도전시장의 고유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INI 송도전시장에는 총 6대의 거의 모든 미니 차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독특한 데칼을 자랑하는 미니쿠페 뒷 쪽으로는 고객서비스 라운지가 있습니다.



사람 키 만큼이나 큰 MINI 조형물이 실내를 더욱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만 봐서는 고급 바(bar)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합니다.

 


MINI다운 젊은 이미지로 고객을 배려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MINI 전시장에 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고급 바(bar)에 와 있는 것인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커피머신을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의 왼쪽으로는 미니쿠퍼S 의 컨버터블과 컨트리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있던 각각의 차량들의 자세한 모습들과 관련 소식들은 추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BMW 송도전시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입니다.

창 옆으로 배치된 의자들 역시 젊은 감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내가 블랙으로 채색되어 있지만, 전면이 창으로 되어있는 전시장인 덕분인지
전혀 어둡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시동만 걸어줘~ 그러면 달려 나갈테야!' 라고 외치듯, 전시장 문을 향하고 있는 미니의 모습이 역동적입니다.
 


중간 중간 포인트가 되어 있는 레드색상은 심지어 이렇게 작은 의자에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미니를 대표하는 다양한 컬러코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전시장의 한켠에는 미니 관련 기념품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미니를 닮은 RC카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미니 매니아' 이시면, 탐내실 법한 물건들이 참 많았습니다.
 




 
'보배드림 이야기' 에서는 전시장에 진열된 미니쿠페도 자세한 사진과 소식으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전시장의 가운데 쪽으로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의자들도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MINI 송도전시장의 기본 컬러코드인 블랙과 레드가 잘 조화를 이룬 모습입니다.
 


의자마저도 MINI의 조형물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바(bar)' 처럼 구성되어 있는 고객라운지 옆으로 화장실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새로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건물답게 관리상태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MINI' 다웠던 이미지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전시장이었습니다.

 

MINI는 2011년엔, 2010년 2,220대 판매 대비 92.9% 성장한 4,282대를 판매하며
2011년 가장 높은, 그리고 가장 빨리 성장한 브랜드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 같은 성장을 거둔 배경으로는 지난 2011년 초 MINI 최초의 4도어 모델이자 첫 번째 SUV인 MINI 컨트리맨 출시를
시작으로 MINI 50햄튼,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인 MINI 쿠페 등 전략모델들이 기존 출시 모델들과 조화를 이루며
판매를 주도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지난해 3월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의 경우 출시 9개월 만에 총 1.494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 SUV 시장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 모델인 MINI 쿠퍼 해치백과 MINI 쿠퍼S 컨버터블도 전년대비 각각 47.0%, 36.6%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MINI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게다가 얼마전 미니쿠퍼 디젤도 추가로 출시(☞ http://goo.gl/6B2IS)되어
2012년에도 진행될 미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