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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수개월째 출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 윤 구청장은 물론 동구청 역시 관련 문제제기에 대해 사실상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이다. 윤 구청장은 최근 병가를 쓴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관계 확인을 피했으며, 실망한 유권자들과 지역 정치권에서는 구청장 사퇴론까지 인다.

 

공식 해명 없이 직을 유지 중인 윤 구청장의 월 급여는 약 1천만원이다.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연봉 1억1천381만8천원에 매월 직급보조비 65만원, 급식비 14만원, 직책급 업무수행경비 97만원 등이 지급된다.

 

이맛에 2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