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위험하다. 뒷감당으로 인생 자체가 말릴꺼야. 선배들이 하는말 귀담아들어. 니들 재학생선배 말고 사회에 있는 선배들말야. 학교 공학 시도 무산이 니들 인생을 걸 만큼 중요치 않다면 도망가. 사회적 공감대도 없는데 불법적 행위로 시위를 이룬다면 법은 니들을 난도질할꺼야. 니들의 외침에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닌데 민주투사가 된 착각을 한건지 뭘 위해서 그리 난동을 피우는거냐.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 반대된 생각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또 그 피해에는 공감하지 못하면서 우리들 생각을 들어달라고 시위를 난잡하고 지저분하게 하면 안되지. 시위는 땡깡이 아니라고. 계속하다 진짜 인생 조질수도 있어. 그때가서도 남탓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