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댓글을 보니 보배 찌질이들 중 용접사들이 꽤 있다라는 것을 확인됐네.ㅋㅋ 나도 군대에서 2년2개월동안 용접 배우고 제대해서 학비를 용접으로 벌었기 때문에 살짝 아는 용린이인데, 아무리 평평한 각파이프 용접이라고 해도 저정도면 잘했다고 얘기는 할수 있잖아? 우리 보배 찌질이 용접쟁이들은 칭찬보다 비판 또는 비난이 난무하네.ㅋㅋ 어쩐지 보배 댓글들 보면 뭔가 무식함이 잘 깃들여진 것 같더니만 이 부류였구나..
잘 모르는 제가 봐서는 저 보다는 백배는 잘 했습니다. ^^
계단 난간 떨어진 거 스텐봉으로 해보니 빵구가 나서 실패했고요.
쇠붙이는 용접봉 갖다대면 자꾸 붙어서 용접이 안 됩니다.
더구나 용접봉이 길 때는 팔을 허공에 뜬 상태로 해야해서 흔들거려서 이건 도저히 안 되더군요.
남들 하는 거 보고 쉬워 보였는데 쉬운 게 아니었어요.
용접 자체(비드)가 알곤 이랑 비교할게 못되긴 하지만
(용접특성(co2)상 하루나 일주일이나 품질은 큰 차이 없음. 특히 검사가 들어가지 않고 육안으로 비드만 검사하는 경우)
경험 없는 입사 일주일차 사원이 우리회사 납품하는 제품을 용접했다?
재품의 용도를 떠나 우리 회사 저회사 모두 망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