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너무 두서없게 쓰고 저런데도 신랑이랑 사는 멍청한 와이프네요... 죄송합니다...
신랑보단... 7살짜리 우리딸 우는거 보니 마음이 미어지고... 저두 누가 도와줄사람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네요...
제 글때문에 싸우시진 마시고... 그냥 죄송하네요
제가 잘못햇으니 바람 피웠겠죠...
네... 그냥 다 포기하고 갈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러나 저러나 내인생은 결혼하는 순간부터 잘못이였나봅니다...
7살 꼬맹이가 울면서 아빠가 왜그랬냐며... 내머릿속엔 아빠생각뿐인데... 너무 맘이 안좋네요
죄송합니다 ...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