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몰래 보증 섰다는 태진아
일단 3천만원 빌려 달라는 태진아
태진아가 7천만원 갚았고 3천만원 빌려 달라고 함
빚쟁이가 방송국까지 찾아 왔다고...
집에 부인에게 전화하여 돈 좀 만들어 보라고 함
눈물 보이는 태진아에게 마음 굳게 먹으러는 고 송대관님
집에서 돈 1천만원이 다라고 하니 은행가서 적금도 깨고 알아보라고 하는 고 송대관님
빚쟁이 나타나서 태진아 끌고 나가려고 하니까
애좀 숨 좀 쉬게 해주라며 말리는 고 송대관님.
일어나는 태진아에게 나가지말고 앉아 있으라는 고 송대관님.
고 송대관님 빚쟁이와 분위기 심각하게 험해지자 몰카 급 종료 함.
25년2월 09일 고 송대관님 발인.
마음편히 영면 하소서
1976년도 10대 가수 가요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