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고드름같이 끝이 뽀족한 모양이 아니고  둥그렇고  아래는 평평한 모양의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차 뒷 유리창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어요. 

빌라인데 각 세대 연통과 옥상 위 연통에도  전혀 고드름이 없습니다. (25.2.11 낮기온 최대 영상5도) 

얼음 모양도 이상하고 고드름이 하나도 없는데 어디서 떨어진건지...주민분 중 4분을 만났는데 17년 동안 한번도 이런 사고가 없었다면서 얼음 모양이 그릇에 얼린 모양같다는 추측도 하시네요

 고드름 모양이 좀 이상하긴 하고 다른 곳에는 전혀 고드름이 하나도 없으니 이해가 안갑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는 1년도 안된 신차라서 정품으로 고치고 싶은데 원래 유리만은 고치기 힘든가요? 1급 정비소 가라는 ㅠㅠㅠ50만원이 훨 넘을 것 같은데 보험처리하면 할증이  될까요? 아파트는 관리소가 있는데 혹시 빌라같은 곳도 보상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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