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교대근무를 하기 떄문에 야간에 깨어 있는 경우가 많음.  새벽늦은 시각 24시간 하는 국밥집을 검색해서 가는 중에 사건이 발생함. 

 국밥집 거의 다 왔을 때 지나쳐서 한번 유턴해서 다시 갈려던 차에 유턴 신호가 아니라 좌회전 신호였음.  잠깐 멈칫한 후에 

다시 앞쪽에 유턴차로에서 유턴을 했는데 뒤에서 어떤 차가 따라온다고 느낌. (새벽시간대라 도로에 차가 하나도 없어서 바로 알아차림)    따라오는 차가 이상해서 먼저 보낼려고 도로가에 잠깐 섰는데 갑자기 그 차가 필자의 차 앞에 주차한 후에 한명이 먼저 내린후 굉장히 흥분한 상태로 창문을 두드리며 눈을 부라리며 당신 음주운전 했지? 라며 내려보라고 다그침.  필자는 1년에 술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금주자이며 당연히 술 한모금도 먹지 않았음.  아마 유턴할때 잠깐 멈칫 한걸로 음주운전으로 생각 했나 생각했음.    그 흥분한 놈이 내가 말할 틈을 안주며 눈이 풀렸네 음주운전 했지? 내려봐  등등 몰아붙이길래 나도 흥분해서 잠깐 내렸는데 앞에 차에서 남자 3~4명이 내렸음.   필자는 순간 돈을 뜯는 조폭,불량배들이라 생각함.  112에 바로 신고 했고 상대는 4~5명 이었기에 신변에 위협을 느껴서 차에 타서 문을 잠금.    잠시뒤 경찰이 왔고 필자는 내려서 음주측정을 했고 당연히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음.   그때 그 무리중 먼저 나에게 다가왔단 놈이 "쟤 마약했네" 라며 모욕을 줌.   당연히 화가 나고 어이가 없었음.  그러자 옆에 다른 한 놈이 뭘 쨰려보냐?  죽일까?  라며 나에게 말함.  내가 죽여봐라 라고 하니깐 나에게 다가오면서 갑자기 떄려봐 때려봐 ?   이럼;;    그리고 그 무리는 갔고 경찰에게 점마들 협박죄 아니냐며 말해봤지만 이걸로 협박이 될수 없다며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함.   또한 그 무리가 따라온게 한참 전이었다고 경찰이 증언함. 아마 출발할 때부터 계속 따라온걸로 보이며 따라오면서 그 무리가 먼저 신고 했다고 함.  금품갈취의 목적은 아닌걸로 보임.   여기까지 사건 끝. 

 제가 블박을 확인했을때 안타깝게도 bug난 상태라 녹화가 되지 않고 있었음. 필자의 블박이 1주에 한번정도씩 포맷해야 bug안나는데 고사이에 안했더니 녹화가 안된듯.   쟤 마약했네,  뭘꼬라봐 죽일까?  라고 한 2명에 모욕죄로 고소 하고 싶은데 경찰관이 있을때 한 말이기 떄문에 경찰관이 증인으로 서줄 수 있을까요?  

 더불어 이 정도 사건이면 보배회원님들 같으면 그냥 넘어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