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펜앤드마이크


이낙연은 10일 국가혁신개헌국민운동본부와 김대중 추모사업회 등이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주최한 '국민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윤석열, 이재명 정치의 동반청산이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제2야당 조국 대표는 대법원 유죄판결로 국회의원직을 잃고 수감됐다"며 

"민주당의 폭주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방탄을 위해서도 강행됐다. 

입법권력을 악용한 방탄은 전례 없이 다양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며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법치에 대한 국민의 냉소와 우려를 심화시켰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분명히 계엄은 윤 대통령의 망상과 오판에서 비롯된 중대 실책"이라면서도 

"그럼에도 거대 야당의 집요한 압박이 

윤 대통령의 비상식적 심리 상태를 더욱 악화시켰을 수도 있다"고 했다. 


서부지법 습격 사태에 대해서도 

"이번 사법부 불신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법 재판과 관련된 대법관 매수 의혹에서 시작됐다"며 

"국민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은 채로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판단이 나온다면 

국민이 온전하게 승복할지 걱정된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은 당내 민주주의가 활발한 편이었으나 

요즘 몇 년 사이 전례 없는 '일극 체제'의 늪에 빠져 폭력적이고 배타적 언동이 인기를 끈다"며 

"극단정치를 끝내고 책임정치로 가도록 광주와 전남, 전북 시도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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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때도 김대중비판이 허용되지 않는 일극체제였는데

그때 국회의원 공천 받아 정치생활하기 시작한 자가 벌써치매에 접어들었는가.


일개 필부만도 못한 이낙연의 치졸한 행태에 분노와연민이 느껴지네


"지분지족지지"란 말이 있다.

민주당이란 이름으로 국회의원을 시작하고 도지사 국무총리까지 했으며

대선후보경선에서 참패했으면

이제 자기 분수를 알고 그 욕망을 멈추어야 할 때이다.


민주당의 이재명을 향한 당원과 국민의 지지열기는

도도한 장강의 흐름과 같아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거쳐

이재명을 태우고 역사의 거센물결을 흐르고 있으며

이거센 물결에 역행하는자는 오직 죽음만이 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