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리뷰도 보고 그거에 대한 반응들도 보는데.
스테빌라이저바 이게 무조껀 두껍고 강해야 하는건가요??
마치 이게 두꺼워야 원가 절감도 아니고 무조껀 단단해야 한다는 이유가 있나요??
적어도 제가 아는건. 자동차의 뒤틀림은 단순 스테빌이나 각종 서스뿐만 아니라 샤시에서의 뒤틀림도 있기 때문에 이걸 종합해서
조합하는걸로 압니다. 샤시에서 단단하게 조일수도 있고 스테빌이나 이런데서 단단하고 두껍게 조일수도 있고
그건 차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스테빌라이저바 두껍고 단단하게 만드는게 최고인건가요??
샤시에서 비틀림을 최대한 억제하고 스테빌에서 좀 완화시켜줄수도 있고
샤시의 비틀림이 클시 이걸 스테빌에서 더 잡아주고 이런식으로 자동차의 셋팅을 가져가지 않나요??
그리고 무조껀 모든차가 하체가 돌정이처럼 단단해야 하는건지요??
정말 십수년 자동차에 대한걸 보아오면서 젤 이해안되던게 이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