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굳이 고인얘기를 들추는 거 같아서 꺼려지지만 굳이 팩트체크를 하자면
생활고를 겪는 사람이 1억이 넘는 차를 타거나
23억대의 아파트에 전세살진 않음
고인도 생활고를 겪는다고 얘기한건
변호사들이 일방적으로 얘기한거라 했음
그 변호사들도 10대로펌의 6명 변호사를 고용한거임
한명당 수임료가 보통사람 1년 연봉정도였다고함
그리고 알바를 한 사실도 사실무근이라는 얘기가 많음
고인의 잘잘못을 떠나서 고인이 그렇개 간 이유가
도를 넘은 공격인건 사실이고
아직 어린나이였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굳이 세상을 등졌다고 이제와서 미화할필요도 없음
부모라는게 자식 앞길 다 쳐막는건 부모가 아니다 해준거 이상으로 뜯어내 놓고 부모라는 이유로.... 그건 빈대지 부모가 아니야.. 그리고 성인이면 어찌됫건 본인의 잘못은 본인이 책임지고 사과하는 자세가 필요함 이미 음주 3범 4범들도 많은 상황인데 진정성인는 사과와 행동이 뒤이어졌으면 사람들도 선처는 아니래도 그래 반성하는 모습에 한번 더 기회를 주자 인사사고도 아니였으니... 이럴만도 했는데 소속사가 참 이상한 대처를 했음... 25살에 세상을 등진건 안타깝긴하나 진짜 본인이 다른 노력을해서 살아가려했으면 얼마든지 충분히 멋진 삶을 살수 있었으리라 보여짐... 25살에 땡전한푼 없는 인생 빚만 억대도 있는 인생들도 하루하루 버텨가며 내일을 꿈꾸며 잘만 살고 있음... 어릴때 연예계 데뷔한 친구들 그 좁은 문 뚫고 올라와 놓고 쉽게 세상 등지는거 솔직히 기사화하지말고 어디 묻어놔야할 기사라고 봄, 물려받은 재능(연예인급 외모나 연기력 가창력등..)도 없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