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 입니다.

 

신봉동 지구촌교회와 벽산 아파트 사이에 광교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 입구가 있어 이사온 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정자도 있어 동네 어르신들이 바둑 장기를 두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는 강아지 산책도 하고 아이와 RC카를 가지고 산에 가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산 입구에 고양이 집이 하나둘 늘어나다 이제는 정자를 점령하고 장 같은것과 쇼핑백에 고양이 사료가 가능담겨있고 주변에 사료가 가득 합니다.

 

동네 아이들이 고양이와 놀아준다고 간식들도 사와서 쓰레기들도 버려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이제 강아지와 광교산을 가지 못합니다.

 

한눈 팔면 고양이 사료를 먹거나 고양이에게 달려들어 눈을 공격 당하기도 해서요....

 

이거 민원 넣으면 해결이 되나요? 안전신문고, 120, 구청 민원 등등 어이다 민원 넣어야 할까요?

 

KakaoTalk_20250217_154748792.jpg

 

 

KakaoTalk_20250217_154748792_01.jpg

 

 

KakaoTalk_20250217_154748792_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