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전세계적으로 다가 산후 조리원이 이렇게 되있는 나라가 있남? 없을껄
그래도 요 정신빠진 여자들은 지몸뚱이 챙긴다고 난릴 한다. 몇백 곰방깨짐 ㅋ 신랑 쌔빠지는줄 모르고
우리내 엄니들이 어찌게 살아왔는지 생각을 좀 혀봐 니들이 그리 황후 놀음 할때인가...
우리보다 자알 사는 선진국들도 이렇게는 안산다. 어휴
전세계적으로 다가 산후 조리원이 이렇게 되있는 나라가 있남? 없을껄
그래도 요 정신빠진 여자들은 지몸뚱이 챙긴다고 난릴 한다. 몇백 곰방깨짐 ㅋ 신랑 쌔빠지는줄 모르고
우리내 엄니들이 어찌게 살아왔는지 생각을 좀 혀봐 니들이 그리 황후 놀음 할때인가...
우리보다 자알 사는 선진국들도 이렇게는 안산다. 어휴
@오예오예아예 우리내 엄니들은 고생많이 한건 니놈이나 다른놈이나 다 아는거 아녀?
근데 말이다. 요새 아가들은 정도가 심하다는거 니놈만 모르는거 같은데? 우리보다 훠얼씬 잘사는 선진국 애들도보름씩 전문 병원에 입원해서 몇백만원 들어가며 어디가 그러디? 그러고 나와서 머 잘사면 다행이지
그것부터 시작해서 아주 가관도 아닌게 우리현실이 되버린 거여여~~~~~~
물론 안그러는 아가들도 있지만 대다수 눈높이가 높아도 너어무 높아져서 이제는 결혼도 안한단다 응?
나이 들어 관절은 나도 아프다 어휴
진짜 신기한게 혼자 밥차려먹으면 5분에서 10분이면 다차려먹는데
왜 마누라는 그걸 1시간이걸리거나 반찬 만들면 2시간이 넘음.
효율적으로 하라고 하면 신경질만 내고 고칠생각을 안함.
쉬운예로 반찬을 준비하고 쌀을 앉힌다.
이걸 반대로 하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잘 안바뀌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제서야 좀 바꾸는데 그래도 시간을 못줄여.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면 물 끓는동안 김치를 꺼낼수 있잖아.
그럼 바로 가져와서 먹을수 있는데 라면 끓는동안 절대로 안꺼냄.
라면 뿔고 그러는데 그때부터 김치 꺼내고 숟가락 꺼내고 그릇 꺼내고
갑자기 밥상 청소를 시작함. 심할때에는 씽크대도 닦기 시작함.
뭐가 우선순위인지 전혀 모르는거 같음.
꼭 그런건아닙니다. 뭐 해줄 수도 있긴하죠.
그런데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 여자들은 임신하고 일도 하고 농사도 짓고 짐도 나릅니다.
우리나라 여자들만 임신하면 집안일도 힘들어요. 아니네요. 198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임신해도 집안일 다하고 첫째 손잡고 둘째 업고 셋째 임신한 상태에서도 버스타고 장보러 잘만 다녔죠.
요즘에만 안되는 겁니다. 특별히 임신했다고 좀 더 졸릴 수는 있지만 엄청나게 힘들고 못움직이는게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해줄 수는 있죠. 그런데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에겐 안 해주는게 낫습니다. 그게 내 마누라라고 해도요.
우리나라 35년이었나 31년이었나 산부인과에서는 최다 경험자인 의사가 그랬는데
임신 했다고 일 그만 두지 말고 그냥 낳기 전까지 하던거 하라고 했음. 조심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절대 좋은게 아니니 그냥 평상시처럼 살라고 했음.
임신했으니 집안일 대부분 해주는건 이해하나 노동은 아니더라도
임산부들 운동도 적절히 시켜줘야 하고 본인도 그런 의지가 있어야 함
참고로 태교도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함. 태교는 뱃속의 태아는 전혀 영향을 안 받는데 그냥 부모들의 자기 만족이라고 함.
후에 만에 하나 태어난 아이한테 문제 생겼을때 태교를 잘 안해서 이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자책감도 갖지 말라고 함.
우리 마누라 애 낳고 5년은 내가 일, 살림 다 했다. 애한테만 전념을 다 하라는 내 뜻도 있었지만 진짜 시집와서 요리, 빨래, 청소,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뭘 어찌해야할지도 몰랐는데 10년 지난 지금은 마눌 요리 웬만한 식당 보다 맛있고 빨래, 청소 척척 다 해놓는다. 기회를 주면 다 하게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