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일하다 폭행당했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인 지하철공사에서 일하는 역무원입니다.
회사에선 당연히 법적 사항등 제반사항 알려주고 도와준다고 합니다. 공가등 치료비 우선 회사에서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이런일들이 줄어들 수 있게 홍보 해 달라고 하였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전혀 움직임이 없어 저 개인적으로 움직여 영상등 언론사에 제보 하겠다 하니, 이제서야 검토햐겠다고 하는데..
저는 합의금 그런거 일절 없게 엄벌에 처해 달라고 요청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상해진단서 3주 진단 나왔고. 영상은 다른 근무자들이 나와서 공개는 아직은 힘듭니다.
(그냥 싸다귀 몇방 맞고 주먹으로 가격 당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진 상태에서 발길질 당하고등등 그런 영상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사측에서 언론사에 제보 하겠다고 하니 이제서야 검토하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여론 힘 받아서 해야하는지 해서 고민스러워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께 물어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