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한때는 노동운동계의 선각자로 불렸던 인간이
저렇게까지 타락할수도 있다는건 참으로 신기한 일
순대는 혹시 배금주의의 폐해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지 의구심이 솟는군
사람을 사람이 아닌 돈만 있으면 부리는 도구로만
보고 있는건 아닌지.. 아 이미 그렇네?
저 동네 경선은 대통자격 검증보단 누가 더 쓰레기
인지 겨루는 성격이 너무도 강하다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자신과의 이념논쟁을 벌이다가 넘지 못할 벽을 만나 쎄게 좌절한 후 온 영혼으로 전향한 듯.
너만 잘난 것 아니고 더구나 그리 잘나지도 못하니 주변 현명한 사람들 만나서 좋은 얘기도 좀 듣고 해라.
어디서 짐승만도 못한 병신들 만나서 되도 않는 우월감에 젖어 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