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놀게요" 운동회 날,

아파트 향해 사과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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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회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의 행동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참 씁쓸하네요...

 

아이들의 웃음과 함성이 넘쳐나야 행복한 세상입니다.

1년에 하루도 이해를 못하는 어른들

당신들은 어린 아이 때가 없었나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