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모터사이클쇼

http://smotorcycle.co.kr/

 

오늘부터 시작한 서울코터사이클쇼

기변을 위해 점심시간에 잠시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모터쇼는 처음이고 폰카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엉망입니다. 양해하고 봐주시길...

 

오늘 모터사이클쇼에 간 목적은 바로 혼다 아프리카 트윈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6월에 출시 예정인데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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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오늘 개막…눈길 끄는 바이크는?

류형열 선임기자 rhy@kyunghyang.com

 

혼다코리아는 오프로드 주행의 최강 모터사이클인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RF1000L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1980년대 수 차례 우승을 거두며 ‘사막의 혁명’이라고 불린 XRV 시리즈의 DNA를 계승해 20년 만에 재탄생했다.

혼다 관계자는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은 도심과 교외,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장비와 기술을 탑재해 진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CRF1000L에는 998㏄ 수랭식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94마력, 최대 토크 1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전륜에는 21인치, 후륜에 18인치의 정통 오프로드 사양의 스포크 휠을 장착했다. 혼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한 오프로드 세팅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수동 모드’ 이외에, 우수한 연비 성능과 쾌적한 크루징 성능을 지원하는 ‘D모드’, 스포티한 주행과 3단계 시프트 패턴 선택이 가능한 ‘S모드’ 등 총 두 가지 오토매틱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on/off 전환이 가능한 ABS, 토크를 3단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HSTC(Honda Selectable Torque Control·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시스템 등을 적용해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지원한다.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은 오는 6월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