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생각보다 일찍 떨어져서 3시간 정도를 밤길로 오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진짜 사람 하나 안 보이고..
옆에는 강도 흐르고.. 가로등도 하나 없고.. 자전거 길은 도로가 아닌 도로 아래 쪽 한적한 곳이라 은근 무서웠음.. ㅜㅜ
라이트 켜도 밤눈 어두워서 조심히 도착해서 무인텔에서 자고 아침에 닭갈비 먹고 다시 복귀 라이딩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