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베원 25c 사서 2년 좀 안 되게 펑신 한 번 안 오고 잘 타다가 춘천 다녀 오는 길에 벌초 작업하는데 지나가다 뭘 밟았는지 펑~~!!

측면 째져서 회생불가

자구대 까지 끌고가서 12만원 주고 같은 슈발베원 25c 교체

제주도 내려와서 한 바퀴 돌다 포트홀 못 보고 가민 기준 약 35Km로 밟고 또 사망 ㅜㅜ

2달도 안 되서 사망 ㅜㅜ

실란트로 때우고 어떻게 살렸나 싶었지만 하루만에 다이ㅜㅜ

날도 추워지고 겸사겸사 시즌오프

슬슬 시즌 준비도 할까 싶은데 타이어나 바꿔볼까 싶은데 요즘 뭐가 좋나요?

그냥 튜블러 첨 썼던게 슈발베원이여서 나름 만족하고 써왔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