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다음날이 정벙인데도... 무작정 달리고 봅니다. 

수요일 밤... 네 밤바리 하기 좋은 요일(?) 이네요.


온로드존 창원 본부  모임은...  일주일에 3~4일은 달립니다.

가깝던 멀던 배기량이 적던 크던 일단 달립니다.

그게 벌써 십수년째네요 





집결지는 항상 창원 충혼탑.

저와 R1200RT, 햄톨님과 저의 R1100S, 무대울렁증님과 F800S 등장






햄톨님 잠시 주유하러 간 사이에 그 사이에 비집고 주차한 거제도돌고래님과 BMW G650GS 






이른저녁(하봉군) 님 팻보이를 타고 배웅 나오심..

같이 투어는 못가지만 배웅바리!





최종 밤바리 차량은 어쩌다보니 4BM.... 






창원 도계광장에서 주유하고 오는 무대울렁증님을 기다리는중






네, 그리고 밀양역 도착!

요즘 매번 밀양역 이네요...

햄톨님이 밀양역에 꿀을 발라 놓으시어 ....






이미 12시라... 자판기 앞에 주차.

이른시각에 가게 되면 이용객분들이 많은터라 구석에 찌그러트려 놓습니다. ㅋㅋㅋ

좌로부터 저의 BMW R1100S, 거제도돌고래님의 G650GS, 무대울렁증님의 F800S, 또 저의 R1200RT






역시 밀양역의 명물(?) 은 600원 자판기 커피!!!





겨울 밤바리의 묘미는 뜨끈한 국물들 이죠

옆에 있는 편의점으로 대피(?) 합니다.

그리고 국물들을 준비





냉동도 좀 돌려서...

뜨끈하게 섭취하고






네, 복귀해야죠!! ^^



#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2854